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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모친상, 빈소는 아직

기사입력2024-05-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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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서장훈의 소속사 SM C&C는 iMBC 연예에 "아직 빈소가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유족들이 장례를 준비중임을 알렸다.

서장훈은 출연중인 방송에서 모친의 투병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가을 '미운 우리 새끼'에 임영웅이 출연했을 때에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제가 웬만하면 누구한테 이런 얘기를 안 하는데, 우리 어머니한테 '김정희 여사님'으로 빨리 쾌차하시라고"라며 영상 편지를 부탁하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이에 임영웅은 "김정희 여사님, 얼른 쾌차하셔서 꼭 제 콘서트장에 직접 모시고 싶다. 얼른 쾌차하셔서 콘서트장에 장훈이 형과 함께 뵙고 싶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고 모벤져스도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서장훈은 대한민국 국보급 센터로 2002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다. 전직 농구선수이자 현 방송인으로 현재 '이혼숙려챔프: 새로고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풀어파일러4' '고딩엄빠4' '연애의 참견' '무엇이든 물어보살'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아는형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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