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를 비롯해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5연승 가왕 걸리버' 이원석,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등 4인의 가왕 출신과 더불어 '시티팝 대부' 김현철, '국보급 허스키 보이스' 조장혁,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신흥 음원 강자' 우디, '올라운더 보이그룹' ATBO 연규&승환이 출격해 가정의 달 특집을 빛낸다.
'복면가왕'이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특집으로 찾아온다. 이번 방송은 가정의 달 특집에 맞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듀엣 무대들과 반가운 복면 가수들의 등장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연예계 대표 친자매 스타 ITZY 채령&아이즈원 출신 이채원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조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마치 친자매를 보는 듯한 찰떡 호흡에 판정단 석에서 환호가 쏟아진다. 이들의 모습을 본 판정단들이 너도나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둘의 정체를 가정의 달 특집에 맞게 채령&채연 자매로 추리한다.
또한, M.C the MAX '그대가 분다'를 선곡해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가창력으로 8연승에 오른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역사적인 9연승에 도전한다. 복면가왕 10년 역사상 9연승에 성공한 가왕은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단 1명뿐이다. 약 8년 만에 새로운 9연승 가왕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녹화장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8인의 복면 가수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듀엣곡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12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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