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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황광희 "KBS라서 항상 편집 되는데…난 내 얼굴 개척해"

기사입력2024-05-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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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가 "나는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와 딱 맞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오전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안지민 PD를 비롯해 방송인 장성규, 황광희, 조나단, 우주소녀 다영 등이 참석했다.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는 새로운 제품 정보를 먼저 접하는 얼리어답터처럼 또래보다 먼저 직업의 세계에 도전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황광희는 "나는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와 딱 맞는 사람이다. 개척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10대들은 알아서 자기의 인생을 개척해 나간다. 나도 개척해 나간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KBS이기 때문에 항상 편집되는데, 난 내 얼굴을 개척했다. 얼굴이 다가 아니지만"이라며 "난 아이돌 출신이지만 MC를 해보기도 했다. 개척 정신이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는 10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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