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돌싱5’ 은지원 “쉽게 연애 못했는데…이혼 조건 평등해서 좋더라”

기사입력2024-05-09 15:4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은지원이 ‘돌싱글즈5’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9일) 오후, MBN의 프랜차이즈 연애 예능 ‘돌싱글즈5’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혜 PD를 비롯해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참석했다. 진행은 개그맨 유재필이 맡았다.

이날 은지원은 “여러 연애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 프로그램만의 유니크함이 있어서 저도 굉장히 몰입하며 본다”라며 ‘돌싱글즈5’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도 이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디 가서 쉽게 연애를 못 했는데, 모두 똑같은 조건을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위축되는 부분이 누구 하나 없을 것 같아서 조건적으로 평등해서 좋더라”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은지원은 “한 번씩은 경험해 봤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는 상태에서 연애를 한다는 거 자체가 저한테 색다르게 다가왔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때 유재필이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라며 모닝 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유세윤이 “모닝키스는 불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의 더욱 빠르고 독해진 연애 전쟁을 선포한 ‘돌싱글즈5’는 오늘(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