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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키 장수원, 2세 성별은 딸 "시험관 14번만에 임신 성공" [소셜in]

기사입력2024-05-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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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장수원이 딸 아빠가 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일) 강재준, 이은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기유TV'에 '젝키 장수원! 2세 성별 대공개'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젝스키스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재준, 이은형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강재준은 "나와 친한 젝스키스 장수원이 아이를 가졌다. 근데 그 아이 성별을 우리 채널에서 공개해 주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 장수원이 (옷을 입고) 나와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는 딸을 상징하는 핑크색 옷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장수원 아내 지상은은 "'따랑이'(태명) 엄마 지상은이다. 사랑해를 귀엽게 말하다 보니. (임신한 지) 19주 됐다"라고 밝혔고, 이은형은 "나는 24주다"라고 답했다.

이은형은 "바라는 성별이 있었나"라고 묻자, 장수원은 "70%는 딸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지상은은 "나한테도 얘기 안 했다. 내가 맨날 물어보면 '상관없지' 했다. 나도 상관은 없는데 노산이라 건강한 아이만 낳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성별이 나온 날 술이 이만큼 취해서 처음으로 '딸 낳게 해 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시험관에 성공했다는 지상은은 "채취랑 이식 다 합쳐서 14번 했다. 근데 나름 몸이 잘 받쳐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 지상은은 "얼마 전에 (장수원이) 우리 애가 서른 됐을 때 결혼을 안 하면 우리가 75살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장수원은 "결혼 늦게 하면 결혼 못 보고 가는 거고 그런 거지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기유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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