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 미담이 있다"면서 "(유튜브 채널) '노빠꾸'로 골드 버튼 받지 않았나. 주인공이니까 주는 거지. 그런데 같이 했던 규진이도 받아야 한다고 해서 회사에 얘기해서 규진이도 만들어달라고 했다. 재훈이 형 때문에 규진이도 골드 버튼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탁재훈을 향한 선플을 읽더니 "이거 시킨 거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당연한 거다. 여러분들 걱정하지 마라. 제가 노후에 챙겨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럼 저희한테 대상 하나씩 만들어 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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