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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출신 제이 "어센트 팀명, 우리 포부와 딱 맞아"

기사입력2024-05-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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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센트 제이가 팀명에 대한 만족감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그룹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와 새 멤버 레온, 카일이 합류해 5인조 보이그룹으로 탄생한 어센트는 '오르다', '상승'이라는 뜻이 담긴 'ASCENT'에서 착안해 만든 팀명이다. 팀명에 담긴 숫자 '2'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이자, 강렬한 의지와 열정을 통해 두 번째 삶을 시작함으로써 높은 곳을 향해 오르자는 포부를 담았다.

데뷔 앨범 'Expecting Tomorrow'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도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LOVE ME DO(러브 미 두)'는 기타와 신스 브라스를 활용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날 막고 서 있던 벽을 넘어서', '이젠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인걸' 등 어제보다 더 밝은 내일, 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희망차고 당당한 매력이 담겼다. 이 외에 'Expecting Tomorrow'에는 서정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The Reason(더 리즌)', 친구 사이였던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 후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Beautiful girl(뷰티풀 걸)', 'LOVE ME DO (English ver.)'이 있다.

이날 인준은 "잠을 못 잘 정도로 떨렸다. 좋은 기운으로 우리가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람은 "'피크타임' 이후 1년이 지났다. 많은 준비를 했다. 새 멤버 오디션부터 기존 멤버들의 연습 과정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새 멤버 카일은 형들에게 들은 조언을 묻자 "연습을 열심히 한 만큼 스스로를 믿고 음악을 즐기라는 조언을 들었다. 대중에게 예의를 갖추라고 하셨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제이는 "팀명 어센트의 어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우리의 방향성과 딱 맞는 포부가 담겼다"고 말했다.

한편 어센트의 새로운 포부가 담긴 신보 전곡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어센트는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뉴웨이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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