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민경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큼큼을 많이 하신다. 금연하셔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을 발견하곤 "이게 재밌어? 이런 말이?"라며 불쾌해 했다.
이어 "안 웃긴다. 참 이런 농담을 많이 하더라. 난 담배 농담을 정말 싫어한다"면서 "나 담배 안 피운다"고 강조했다.
지켜보고 있던 네티즌들 역시 "자기만 재밌고 남들 싸하게 하는 드립이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 "유머랍시고 하는데 꼰대 같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 웃김", "저 유머가 여자 연예인은 담배 피면 안 된다라는 생각에서 기반한 유머라 너무 싫다", "나도 현실에서 들어봄. 정색하면서 재미없으니까 눈치 좀 챙겨라고 하니까 안 함", "초등학생 때나 치던 유치함 절정의 드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3월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