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견습생으로 배우 김정태와 트로트 퀸 박혜신이 출연했다.
김정태는 근황에 대해 "3월에 액션 영화가 개봉했고, 기다리는 작품도 있고 저서 발간을 준비 중이다. 거의 마무리 단계다"고 밝혔다.
이경규가 두 사람에게 반려견이 있냐고 묻자 박혜신은 "본가에서 똘이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공개된 반려견 똘이는 작고 귀여운 치와와였다. 하지만 귀여운 모습과 달리 마운팅을 하는 모습이 곧이어 등장하자 견주 박혜신은 당황하며 부끄러워 했다.
강형욱은 "똘이에게 마운팅은 놀이이고 감정 표현이고, 심심해서 하기도, 불안해서 하기도 한다"고 분석했다.
박혜신은 "집에서는 순한데 갑자기 큰 강아지한테 엄청 짖고 덤빈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치와와의 대표적인 특성이다. 상대의 몸집에 상관없이 짖는다. 작은 체구를 과시하기 위한 행동이다. 전 세계 모든 치와와의 공통점이다. 치와와는 작은 충격으로도 눈이 빠질 수도 있다. 눈이 나와 있어서 충격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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