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5/06/6e7bd383-2f9f-44af-aad3-4e6181607d05.jpg)
5월 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고향에서 16살, 17살까지 살았다. 근처에 갔다가 바로 서울로 갔다"고 돌이켰다.
김수미가 "가수 안 했으면 뭐 했을까"라고 묻자 인순이는 "수녀님 되려고 했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쳐다 보니까. 밖에 안 나오는 봉쇄 수녀원 같은 데 가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가 가장이 돼야 하는데 수녀님들은 월급이 적더라. 제가 수녀가 됐으면 '시스터 액트'에 우피 골드버그 나오지 않냐. 딱 그러고 다녔을 것 같다. 완전히 깽판을 치고. 노래하고 싶은 끼도 있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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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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