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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김남일, 0.5성급 무인도 호텔 지원사격 “섬에서 태어나”

기사입력2024-05-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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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무인도 호텔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월)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의 애착 후배 김남일이 무인도 호텔을 찾았다.

이날 안정환은 “왔구나. 일단 피지컬이 좋고 듬직하면서 어려운 일 처리를 잘한다. 결정적인 건 섬에서 태어났다”며 김남일을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김남일은 “제가 고향이 조그마한 섬이다. 무의도라고 거기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놀던 섬에 간다고 하니 설렜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입도와 동시에 김남일은 “오다가 파도가 너무 쳐서 달걀이 하나 깨졌다. 너무 긴장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이 “달걀 하나 깨진 것 가지고?“라고 하자 김남일은 “(안정환이) 뭐라고 할 거니까“라고 답했고 안정환은 기다렸다는 듯이 ”네가 깨지면 돼“라며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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