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는 베어스와 이글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각 팀의 팬들이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라이온즈와의 맞대결 녹화에서 승리한 이후 내리 5연패 중인 이글스. 5연패 탈출을 위해 이날 베어스와의 경기가 중요했다.
녹화일 기준 7위를 기록 중인 베어스에 차태현은 "오늘 게임이 분수령이다. 근데 베어스가 못한 적이 있냐"라며 강팀 베어스를 경계했다.
조세호는 "베어스 팬 연예인 분들이 많으시다"라고 말하자, 차태현은 "팬들이 왜이렇게 많은거냐. 작년에 베어스랑 경기하는데 중계에 잡힌 연예인들이 너무 많은거다. 그래서 나도 인성이 끌고 야구장에 갔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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