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차화연 빚투 논란에 위기...차화연 “누드 촬영하면 20억“

기사입력2024-05-05 22:0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임수향이 차화연의 빚을 갚기 위해 누드 촬영을 수락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가 백미자(차화연 분)의 빚을 알고 혼절했다.

이날 박도라는 화보 촬영을 한다는 핑계로 자신을 공진단(고윤 분)의 별장에 두고 온 백미자에게 “오늘부로 엄마랑 인연 끊을 거야. 가족 팔아먹는 사람이 어떻게 가족이야“라며 절연을 선언한다.

집을 떠나려던 순간 백미자로 인해 집이 가압류된 것을 알게 된 박도라는 곧 경매가 진행된다는 말에 충격받아 쓰러진다.


박도라는 의식을 찾자마자 “이제라도 공대표 만나라. 공대표 만나겠다고 하면 공대표가 우리 빚 갚아줄 것“라고 하는 백미자에게 분노하는 한편 채권자들에겐 “제가 엄마가 빚진 걸 오늘에야 알았다. 어떻게든 갚을 테니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무릎 꿇는다.

그런 가운데 백미자는 “일이 하나 들어왔는데 20억 준대. 그 돈이면 이자는 막을 수 있으니까 이 집이랑 건물 안 넘어가게 시간 벌 수 있다“고 하며 ”누드 촬영이야. 누드 사진집 그거 나쁜 거 아니야. 인생에서 제일 예쁠 때, 너를 정말 아름답고 예술적인 작품집으로 만들어준대. 이거 예술이야“라며 박도라에게 누드 촬영을 제안한다.

한편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