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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전현무 "BTS 정국과 식당서 만나… 형이니까 내가 계산해"

기사입력2024-05-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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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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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후배 신윤승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개그맨 후배 신윤승의 이사한 집에 방문했다. 박명수는 앞으로 술술 잘 풀리라며 휴지를 선물했다. 신윤승은 박명수의 집들이 선물에 "다음 이사갈 때까지 쓰겠다"라며 "개그맨은 끈끈하기로 유명하지 않나. 기대했는데 그걸로 끝이었다"라고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를 지켜본 스페셜MC 시우민은 "보통 형들이 밥을 사지 않나"라고 묻자, 박명수는 "형도 여유가 있는 형이 사는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우민은 "저는 형이 있는데 제가 밥을 사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MC 전현무는 "저도 얼마전에 식당을 갔는데 누가 인사를 하더라. 누구지? 했는데 정국씨였다. 그래서 제가 계산을 했다. 물론 정국 씨가 저보다 많이 벌겠지만, 형이니까 계산을 했다. 세븐틴 민규씨랑 같이 왔더라"라고 설명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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