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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 새 별명 '영개발이'? 발야구 의외의 구멍 등극(놀면뭐하니?)

기사입력2024-05-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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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모든 게 완벽한 영케이의 약점이 발견된다. 이와 함께 특급전사 이이경과 카투사 영케이의 자존심을 건 달리기 대결이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는 ‘놀뭐 봄 소풍’ 편으로, ‘놀뭐 가족들’ 김광규, 김종민, 제시, 데이식스 영케이와 함께 봄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야구, 이어달리기 등 운동 경기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만 찼다 하면 헛발질을 해 놀림을 받는 영케이, 발야구 룰을 몰라서 오빠들에게 공 차는 법부터 하나하나 가르침을 받는 제시 등 구멍이 가득한 현장이 벌써부터 웃음을 기대하게 한다.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토익 970점 두뇌까지 장착한 완벽남 영케이는 발야구 의외의 구멍으로 등극한다. ‘운동 신경 꽝’ 이미주조차 “영케이 오빠 개발이야. 잘 못해”라며 반응하고, 박진주는 “영케이도 못 하는 게 있어야지!”라고 놀린다. 멤버들로부터 ‘영개발이’라는 하찮은 별명을 얻게 된 영케이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주우재는 같은 팀조차 얄밉다고 말할 정도로 깐족 ‘입야구’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입으로 발야구를 하며 뛰어다니는 주우재의 모습에, 유재석은 “우재가 의외로 야외활동을 좋아하네”라며 뿌듯해한다고. 주우재의 깐족거림에 더해, 멤버들은 육탄 수비까지 펼치며 치열하고도 치졸하게 경기를 펼친다.

그런가 하면, 현역 시절 특급 전사 칭호를 받은 이이경과 아이돌 최초 카투사이자 최고 전사로 등극한 영케이의 자존심을 건 달리기 대결도 성사된다. 이 악물고 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불꽃 튀는 이어달리기의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MBC ‘놀면 뭐하니?-봄 소풍’ 편은 5월 4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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