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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유재석과 친밀도? 나영석 PD보다 조금 모자라" [소셜in]

기사입력2024-05-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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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나영석 PD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목)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는 '240502 mini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 @뜬뜬편집실 (OneCam)'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유재석은 안유진에게 "얼마 전에 유럽 갔다 오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안유진은 "맞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다녀왔다. Hi 하고 왔다"며 에어뽀뽀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레이에게 "요즘 체육관에서 레이를 제일 많이 본다. 작년에 체육관 올 때 표정과는 다르다. 작년에는 좀 죽상을 하고 왔는데 요즘은 웃으면서 온다"며 "리즈도 자주 나오는 멤버 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왜 안 나오나. 관뒀나"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레이는 "자기만의 행복을 찾았나 보다"라고 답했다.

그 후 유재석은 "안유진과 아직 방송이 나가지는 않았는데 '틈만 나면' 프로그램 녹화를 하며 많이 친해졌다. '영석이만큼 (친밀도가) 갔니?'라고 물었는데 '아뇨. 조금 모자라요'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안유진은 "그래도 (나영석 PD와) 봐 온 시간이 있으니까. 오늘을 계기로 (친해지자)"고 말했고, 유재석은 "영석이 만큼 가겠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그 후 안유진은 "근데 이야기 들으면서 창밖을 자꾸 이렇게 바라보게 되는데 여기 되게 협소하고 창문에 이렇게 줄이 그어져 있지 않나. 출소를 기다리는 느낌이다"며 "자꾸 창문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자유를 갈망하게 되고 날씨도 그렇고 새롭다"며 웃었다.

한편, 그룹 아이브는 지난 달 29일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핑계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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