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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옥순 “39개국 여행…임신 언제든 할 수 있게 난자 냉동” (나는 솔로)

기사입력2024-05-0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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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옥순이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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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47회에서 20기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먼저 영어로 “한국에서 자랐지만, 미국에서 산 지 벌써 15년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이는 88년생 36세, 직업은 소프트 엔지니어”라고 밝혔다.

옥순의 대학교 동기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여자다. 운이 좋은 남자라면 그녀를 잡아야 한다”라며 옥순에 대해 말했다.


옥순은 “틀에 박힌 건 싫어하고, 취미생활도 색다른 걸 해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상어랑 스쿠버 다이빙한 기억이 특별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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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옥순은 여행을 좋아한다며 “39개국을 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난자 냉동도 시작하고 있다. 임신을 원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게. 나중에 가서 후회하지 않게”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옥순은 “이전에는 커리어에 포커스를 뒀는데, 이제는 사랑에 포커스를 두고 싶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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