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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수영에 “에녹 사이에 두고 최수진과 삼각관계” 농담 (신랑수업)

기사입력2024-05-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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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잡을 데가 없잖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홍석천이 사랑의 큐피드로 활약했다.

5월 1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홍석천이 에녹과 최수진의 큐피드로 활약했다.

이날 에녹은 꽃다발을 들고 방송인 홍석천이 운영 중인 이태원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홍석천은 에녹을 반기며 “꽃을 가져왔으니 나를 팬들 대표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꽃을 전달해라”고 말했고, 에녹은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후 에녹은 “약속이 있다. 입을 맞췄던 사람”이라며 레스토랑으로 향했고, 홍석천은 분위기가 서먹할 수도 있으니 자신이 함께 가겠다고 한다.

두 사람을 마주한 것은 뮤지컬 배우 최수진. 홍석천은 최수진에게 “수영이는 잘 있어?”라며 안부를 물었는데, 최수진의 동생이 소녀시대 수영이라는 것을 알게 된 멘토군단은 “처제가 소녀시대?”라며 깜짝 놀랐다.

또 홍석천은 에녹을 향한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최수진에게 “에녹이 은근히 매력덩어리”, “(코치해 준 것을) 빨리 습득한다”고 하는가 하면 에녹과 최수진, 두 사람 모두 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하자 “둘이 잘 맞네. 식장 예약해야겠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홍석천은 수영과 깜짝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홍석천이 “오늘 언니랑 같이 데이트하고 있어. 에녹을 두고 네 언니랑 나랑 머리끄덩이 잡고 싸우는 콘셉트다”고 너스레를 떨자 수영은 “오빠는 잡을 데가 없잖아”라고 해 에녹과 최수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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