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천우희 "장기용 첫인상? 연하와 첫 작품이라 신경 쓰였어" [소셜in]

기사입력2024-05-01 09: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천우희가 장기용과의 첫인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노래는 내가 할게 춤은 누가 출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천우희, 장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천우희, 장기용에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홍보는 오늘이 처음인가"라고 물었고, 장기용은 "제대로 된 홍보는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이제 장도연은 "홍보가 어디 잡혀있는지 물어봐도 되냐"라고 물었고, 장기용은 "'살롱드립' 밖에 없다. 장도연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홍보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센스 있게 답했다.

이후 장도연은 천우희와 장도연에게 "이번 작품으로 처음 본 거냐"라고 물었고, 장기용은 "대본 리딩 전 식사 자리에서 처음 봤다. 호흡을 맞춰 보고 싶던 선배였다"라며 "'써니'와 '곡성'으로 봤던 강한 느낌의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 보니까 순둥순둥하고 이해심이 깊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천우희는 "나는 장기용을 처음 봤을 때, 외적으로 너무 훈훈해서 '멋진 친구'라고 생각했다.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된 건 워낙 묵묵하게 할 일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사람들하고 지낼 때도 격의 없이 잘 지낸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천우희는 "연하와의 작품이 처음이라 신경이 쓰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천우희, 장기용 주연의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5월 첫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