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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이연복, 안정환X붐X김대호 표 주방에 “옛날보다 좋아졌다”

기사입력2024-04-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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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텔 같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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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이연복이 무인도 호텔의 메인 셰프로 등장했다.

29일(월)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무인도 호텔 일꾼 안정환, 붐, 김대호가 주방을 만들었다.

이날 안정환은 섬을 찾은 붐과 김대호에게 “세 시에 손님들이 들어온다”고 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붐이 “오픈도 안 했는데 받아요?”라고 의아해하자 안정환은 “오픈했지 벌써. 셋이 오픈했잖아”라고 한다.


스튜디오에서 붐은 “나는…와 나는 안…안정환 씨의 추진력이 무섭더라. 직원 숙소만 덜컹대는 부분이고 손님들을 위한 준비는 완료된 상태다. 홈페이지를 통해 첫 손님 예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남은 것은 주방 공사. 안정환은 “섬에 들어갔을 때 몸이 힘들었지만 먹을 땐 항상 좋지 않았냐. 처음 오는 손님들에겐 최고의 식사를 대접해야 한다”고 하며 호텔이니 화구를 만들자고 한다.

안정환은 5초 만에 붐과 김대호에게 화구와 조리대 만들기를 지시하며 “셰프님이 오신다. 내가 좋아하는 셰프님”이라고 한다. 무인도 호텔의 메인 셰프는 바로 이연복.

섬을 찾은 이연복은 “셰프님을 위해 주방을 만들어 놨다”는 세 사람의 말에 주방 점검에 나섰다. 2구 화구와 꼬치구이 화구까지 만든 일꾼들 표 주방에 “옛날보다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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