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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부석순’ 초대로 하이브 왔지만... “얘네도 모르는데?”

기사입력2024-04-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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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하이브의 규모에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석훈의 가족 산책’ 편이 펼쳐졌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미주는 이날 김석훈과 함께 하이브를 찾아갔다. 유재석은 “하이브에 아는 동생들이 있다. 세븐틴. 초대해주더라”라며 함께 갔다.

진양상가에서 화분을 사들고 간 멤버들은 하이브 건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우리 화분 초라해보인다”라며 살짝 기죽은 상태로 멤버들은 건물에 들어갔다.


유재석을 초대해준 인물들은 세븐틴의 부승관, 도겸, 호시 등이었다. ‘부석순’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 사람은 로비에서 멤버들을 환영했다.

유재석은 큰 기대를 하고 구내 식당으로 향했다. 엘리베이터에서 직원들을 만난 유재석은 메뉴가격과 카페 등에 대해 듣고 부승관에게 물었지만 “그럴걸요”라는 답에 “얘네 모르는데?”라며 웃음을 안겼다.

일로만 회사에 왔던 부석순 멤버들은 유재석과 마찬가지로 식당을 처음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석순 멤버들은 카페에 올라가서도 일만 했지 힐링하러 온 건 처음이라는 말대로 모든 게 처음인 모습이었다. 유재석은 “우리랑 똑같다”라며 웃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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