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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영화 ‘도둑들’ 촬영 장소 소개 “서울에서 가장 오래 된 상가”‘놀면?’

기사입력2024-04-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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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이 서울 한복판의 숨겨진 장소를 소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석훈의 가족 산책’ 편이 펼쳐졌다.

김석훈은 이날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는 코스다”라며 멤버들을 인솔했다. 김석훈은 이날 대한극장 옥상 정원부터 소개했다.

이어 대한극장 건너편 진양상가를 통해 세운상가까지 건너갔다. 진양상가, 대림상가, 청운상가, 세운상가까지 공중보행로가 이어져있어 더욱 이채로웠다.


멤버들은 주변을 둘러보면서 “영화에서 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석훈은 “실제로 영화 ‘도둑들’에서 김윤석이 액션을 벌인 장소”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진양꽃상가에 들어가자 흥분했다. 꽃들이 화려하게 펼쳐진 모습에 주우재는 사진찍기 바빴다.

세운상가에서는 오락실이 있는 걸 보고 직접 해보기도 했다. 유재석은 옛날에 하던 오락기를 발견하고 손가락이 아프다면서도 게임기를 놓지 못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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