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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이민 의혹 부르더니…팜유, 41kg 감량 성공 (나혼산)

기사입력2024-04-2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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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총 41.3kg 감량에 성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3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박지현의 ‘목포지향적 서울살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와 전현무는 보디 프로필 촬영장에 이장우가 나타나지 않자 걱정하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팜유 내에서 장우는 해태 같은 존재였다. 만날 수 없으니까. 철저하게 얼굴을 보여준 적이 없다. 이민 갔다는 소문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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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장우가 살을 쏙 뺀 모습으로 등장하자, 전현무와 박나래가 깜짝 놀랐다. 이장우는 초록 패딩 시절 몸무게가 108kg이었다며 “하도 많이 먹으니 위장병, 당뇨 초기 증상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몸무게는 86kg으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것.


박나래는 6kg을 감량한 47.7kg으로 나타났다. 그는 “리즈 시절 몸무게가 47kg이었다. 13년 만이다”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71.7kg으로 13.3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가 “난 73kg이다. 형 살 좀 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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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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