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지붕 칠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물보다 진한 혈연으로 이어진 박지현 조카' 장혜원, '나상도 사촌 동생' 김혜란, '박서진 어머니' 김유미, '송민준 아버지' 송태영이 출격해 2인 1조 팀 대결을 펼친다. 닮아도 너무 닮은 데칼코마니 붕어빵 가족들의 넘치는 끼와 반전의 노래 실력이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 당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서진은 어머니 김유미와 '살림댁' 팀으로 출격한다. 그런 가운데, 박서진 어머니 김유미는 아들의 모태솔로설(?)에 대해 깜짝 놀랄 멘트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는데. 이어 박서진 어머니는 "모태솔로 아들 장가 좀 보내주세요"라고 공개 구혼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했다는 후문.
이어 박서진은 어머니를 위해 장구를 장착하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박서진 필승의 무기인 장구가 이번에도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박서진 모자는 과연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송민준은 아버지 송태영과 '싱어쏭부자' 팀으로 뭉친다.. 송민준 부자는 길쭉한 다리와 훈훈한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끈 가운데, 송민준은 아버지가 박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송민준은 아버지의 박치 탈출을 위해 특급 비법을 선사했다고. 이어진 아버지 송태영의 무대는 반전 그 자체였다고 하는데. 과연 송민준 아버지는 박치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혈연보다 더 끈끈한 꼬꼬연으로 뭉친 '꼬꼬댁' 안성훈과 진욱의 활약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이에 진욱은 두 사람이 꼬꼬연으로 뭉치게 된 빵 터지는 이유를 밝혀 빅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두 사람은 '맨발의 청춘' 무대로 시청자들의 불금 텐션을 200% 끌어올릴 예정.
역대급 꿀잼과 레전드 무대, 붕어빵 가족들의 활약이 가득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4월 26일(금)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TV CHOSUN ‘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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