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형 골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재미와 골프 두 가지를 모두 잡는, 전무후무 '명랑클럽'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4월 25일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진은 촬영 중 포착된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의 깨방정 춤사위 현장을 공개했다. 골프장에서 네 멤버는 골프채를 번쩍 들고 골반을 씰룩씰룩 흔들며 깨방정 춤 삼매경에 빠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공이 잘 맞았는지 한껏 텐션이 UP된 네 멤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나 오늘 라베했어' 멤버들의 케미가 폭소를 유발한다.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촬영현장 역시 위 사진처럼 늘 즐겁고 해피한 에너지가 가득하다고. 이는 각양각색 다르지만 '명랑함'만큼은 똑 닮은 네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덕분이다. 먼저 전현무는 골프와 이별한지 5년 만에 재결합을 꿈꾸는 '명랑 골퍼 무쪽이'로 활약한다. 권은비는 어떤 상황에서도 “해보자고! 가보자고!”를 외치는 긍정 파워로 깨백에 도전한다.
초보 골퍼 전현무와 권은비를 위해 나선 골프 일타강사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의 활약도 기대된다. 연예계 최고 골프 고수 김국진은 온화함과 냉철함을 넘나들며 구력 3N년차의 내공으로 각종 골프 꿀팁을 전수한다. KLPGA 골프 여신 문정현 프로는 똑 부러지는 맞춤 교육과 애정 가득 칭찬 세례로 전현무와 권은비를 집중 케어한다. 골프 여신의 스윗한 변신이 예상된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나 오늘 라베했어'를 위해 뭉쳤다. 초보 골퍼 전현무와 권은비는 골프를 배우기 위해,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는 골프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기 위해. 그리고 이들이 익살스러운 케미스트리와 팀워크를 자랑하며 전무후무 '명랑클럽'을 탄생시켰다. 사진 속 네 사람의 깨방정처럼 시종일관 빵빵 터질 '나 오늘 라베했어'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5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