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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권 “아이돌 공개 연애, 팀 해체하고 나서…영상 소환 多”

기사입력2024-04-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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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핫하게 올라와”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조권이 아이돌의 공개 연애 때마다 자신이 소환되는 이유를 밝혔다.

24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조권은 ‘아이돌 리더계의 표본’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제가 2001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연습생을 시작했다. ‘라스’에 나오는 후배분들이 제가 군기반장이라는 말을 종종 했는데, 진운 씨는 아직도 저한테 존댓말을 쓴다”고 말했다.


그는 “진운이가 술을 좋아하는데 2AM은 라이브가 많아 목 관리를 해야 한다. 그날도 진운이가 술을 마시고 들어와 방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들어와’라고 하는 말투가 있는데 그게 기억이 남아있는지 아직도 존댓말을 쓴다”고 설명했다.

또 조권은 과거 임슬옹과 김나영의 몰래카메라도 언급했다. 그는 “두 사람이 사귀는데 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는 거였다. 공개 연애를 하시는 분이 있을 때마다 그 영상이 핫하게 올라온다”고 말했다. 당시 김나영이 장동건, 고소영을 언급하며 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하자 조권은 “그건 우리 해체하고 나서 하세요. 우린 그룹이다. 한 사람으로 인해 나머지가 피해를 보면 안 된다. 생각을 바꾸기보단 이해해 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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