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에서는 홍현희, 오상진이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만 평짜리 집으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글로벌 랜선 임장’ 코너에서는 억만장자들이 소유한 섬을 소개했다. 제이쓴은 “진짜 부자들은 섬을 구매한다더라”라며 섬을 통째로 구매하는 억만장자들의 플렉스를 대신 공개했다.
이어 홍진경은 “섬 하면 야한 생각이 든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제이쓴은 “실제로 와이프랑 만날 때 배가 끊겨서 1박 했다”라며 연애 시절 우도에서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이에 홍현희는 “날씨 미리 다 보고, 언제쯤 끊길지 보고 들어갔다”라며 웃었다. 둘의 화끈한 비하인드에 패널들은 소리를 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뒤이어 오상진은 ‘글로벌 랜선 임장’의 장소로 하와이의 라나이섬, 라우칼라섬, 네커섬을 소개했고,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섬의 모습에 패널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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