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가수 김정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정민은 "군 제대 후 바로 데뷔 계약을 했다. 친구들이 '나와. 홍대 앞인데 놀아' 유혹이 많은 시간 아니냐. 솔직히 놀고 싶은데 나갈 상황이 아니더라. 눈썹 딱 밀고. 집에서 안 나가려고. 지금도 눈썹 뒤쪽이 잘 안 난다. 그런데 딱 하나 밀고 한쪽만 남았는데 바로 후회하긴 했다. 되게 이상하더라"고 털어놨다.
변진섭은 "그 정도의 결심으로 나가서 술을 안 먹겠다"며 웃었다.
김정민은 "그때 변진섭 형, 박상민 형, 김현석 선배님, 하드록의 습관이 완성된 거다. 형 노래는 내가 잘 팠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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