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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음악방송 12주연속 1위보다 타이거즈 우승" 찐팬 인증 (찐팬구역)

기사입력2024-04-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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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찐팬 이채연이 음악방송 1위 대신 타이거즈 우승을 선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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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는 이글스와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타이거즈 팬 김병현과 윤경호, 이채연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글스와 타이거즈의 경기. 마지막으로 합류한 타이거즈 팬 이채연은 지난 2017년부터 타이거즈의 팬이 됐다고. 윤경호는 이채연의 등장에 "시구하러 갔을 때 이겼지 않냐. 그래서 승리요정이다. 저도 시구하러 갔을 때 이겨서 저도 승리요정"이라고 자랑했다.

조세호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솔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 않나. 음악방송 1위와 타이거즈 1위 중에 어떤걸 선택하겠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채연은 "옛날에 그 질문을 받았었다. 저는 타이거즈 우승을 선택하겠다. 지금도 변함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병현은 "소속사에서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다.


이채연은 '차트 12주 연속 1위 VS 타이거즈 1위' 질문에 대해서는 다소 망설이다가도, "근데 지금 너무 상승세여서 타이거즈 우승을 선택하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교진이 이장원에게 "12주 연속 1위랑 이글스 1위 중에 뭘 고르겠나"라고 묻자, 이장원은 고민도 안하고 "12주 연속 1위"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현은 '햄버거 매장 매출 5배 상승과 타이거즈 1위' 선택을 묻자 "5배!"라고 말해 이채연을 당황케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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