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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김슬기 "저희가 불행하길 바라는 분들... 지친다" [소셜in]

기사입력2024-04-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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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김슬기가 네티즌의 지나친 관심에 고통을 호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슬기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어디서 무얼 하든지 왜 그러냐. 나한테 직접 인사해 주는 건 너무 좋다. 그런데 오빠(유현철)한테 디엠(DM)으로 '슬기 씨 남자들이랑 술 마시는 거 아시나요' 이런 거 왜 보내냐. 저는 오빠한테 다 이야기하고 나온 거고 오빠도 제가 누구 만나는지 다 알아요. 친구들 만나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저희가 불행하길 바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지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의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김슬기는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한 유현철과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었고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최근 이 두 사람은 SNS를 언팔로우하며 불화설이 제기되었으나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심리 상담으로 성격차이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려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여졌다.

유현철은 최근 악플러들의 진술서 사진을 SNS에 올리며 "허위사실, 아이들 관련 악플 끝까지 잡는다"며 경고하기도 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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