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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이승기한테 전화했더니 애기 보고 있다더라" 출산장려 (미우새)

기사입력2024-04-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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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이 '1박2일'의 추억을 회상하며 육아 중인 이승기의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야외낚시터를 찾은 은지원과 이수근의 모습이 보여졌다.

은지원은 이수근과 낚시터를 가며 "집에서 게임하는 거 말고는 낚시가 유일하게 야외활동 중 좋다"고 했다. 두 사람은 라면을 끓여 먹으며 '1박2일' 멤버로 활동하던 시기를 회상했다. 이수근은 "우리가 진짜 라면 제일 많이 먹은 사이다. '1박2일'때부터 얼마나 많이 먹었냐"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며 "너 결혼하고 촬영장에 팬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혼하고 왔더니 팬들이 다시 오셨더라"는 말을 했다. 이수근은 은지원에게 "이혼 후 오래 만난 사람도 있었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옛날에 있었다"고 답했다. 이수근은 "어머니가 손주 보고 싶어하실거 아니냐"라고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고 은지원은 "엄마에게 애 안 낳는다고 말 했다. 낳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말을 했다. 이에 이수근은 "아기 낳으면 좋다. 승기도 애기 낳았잖아. 얼마 전에 전화해서 뭐하냐 했더니 '애기보고 있어요. 형' 이라더라"며 출산을 장려했다.

이수근은 "다음에 만날 때 여자친구와 같이 오라"고 했고 은지원은 "나 공개 연애 안 한다니까"라며 맞받아쳤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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