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눈물의 여왕’ 박성훈, 수술 후 깨어난 김지원에 “우린 사랑했던 사이… 김수현이 널 스토킹해”

기사입력2024-04-21 22:5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성훈이 김지원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수술을 하고 깨어난 홍해인(김지원)을 찾은 윤은성(박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현우(김수현)는 홍해인을 수술실에 들여보낸 후 그녀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경찰에 체포됐고, 백현우 앞에는 윤은성이 나타났다. 윤은성은 “걱정말고 가라. 해인이 보호자는 내가 할거다”라며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술 후 깨어난 홍해인의 병실로 들어간 윤은성은 어떻게 수술을 하게 된 건지 설명했다. 이에 홍해인은 “백현우?”라고 물었고, 그 이름만 기억난다고 답했다. 윤은성은 “대학 때부터 우린 사귀었다. 백현우는 네가 결혼했던 남자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기억하지 못하는 홍해인에게 “넌 그 사람한테 철저히 배신당했다. 그래서 이혼했다”, “그 사람이 최근까지도 널 스토킹했는데 지금은 인터폴에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라고 말했다. 홍해인은 윤은성의 말에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윤은성은 이내 자리를 떴다.

한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