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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충격적인 외모 변화 “타투만 알아보겠네”

기사입력2024-04-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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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가수 송민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민호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팬이 레코드숍에서 만난 송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수염을 기르고, 선글라스를 끼고, 장발을 한 모습이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 복무 전과는 사뭇 다른 비주얼이기 때문.

송민호는 지난해 5월에도 미국에서 열린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에서 포착돼 화제가 됐었다. 당시에도 긴 헤어 스타일로 주목받았는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민호가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 참석차 정식 절차를 거쳐 해외에 출국했다. 병무청 심사를 받아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로 분류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송민호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길 가다 정면으로 마주쳐도 못 알아볼 거 같다”, “전인권, 박완규 같아”, “용모 단정 규정은?”, “딴 사람이라기엔 타투가 너무 정확히 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4년 8월 그룹 위너로 데뷔한 송민호는 히트곡 ‘공허해’, ‘REALLY REALLY’, ‘끼부리지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부터는 ‘아낙네’, ‘겁’, ‘도망가’ 등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iMBC 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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