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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7연승 도전! 윤도현 러브콜 받은 복면가수는?

기사입력2024-04-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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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 9주년 특집 두 번째 스페셜 무대와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폭발적인 고음과 어우러지는 짙은 감성으로 판정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6연승에 성공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7연승에 도전한다. 9주년을 맞은 '복면가왕' 역사상 오직 4명의 복면 가수만이 성공했던 7연승을 앞두고 그녀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가창력으로 1라운드를 통과한 4명의 복면 가수가 그녀의 7연승 도전을 저지하기 위해 강력한 솔로곡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국민 록밴드 YB의 수장 윤도현의 러브콜을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환상적인 가창력에 판정단이 좀처럼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윤도현이 복면 가수의 무대에 환호하며 “저희 YB가 현재 29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중인데 콘서트 게스트로 꼭 초대하고 싶다”라고 밝혀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발라더 이문세·박정현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과 이문세·박정현과의 인연을 밝히며 각자와 얽힌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예상치 못한 국민 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되자 녹화장이 놀라움에 술렁인다.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4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가창력 한판 대결은 내일(21일) 오후 6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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