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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건주, 노 저을 일만 남았다 "전폭 지원 약속"(종합)

기사입력2024-04-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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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건주가 새 소속사의 전폭 지원을 약속받았다. 물들어올 때이니 노 저을 일만 남은 모양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iMBC연예 보도를 통해 정건주와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자신만의 색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정건주와 새로운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차별화된 시스템 속에서 배우 본연의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정건주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건주는 2017년 데이식스(DAY6) 뮤직비디오 '좋아합니다'로 대중 앞에 처음 섰다.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 ‘월간 집’, ‘꽃선비 열애사’ 등을 통해 이력을 쌓았다. 지난해 영화 ‘리바운드’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안정적인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이끌었다.


오는 5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과 2025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출연을 확정 지은 상황.

iMBC 연예뉴스 사진

특히 최근 홍석천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 콘텐츠가 그의 얼굴을 널리 알렸다. 국내 최초 커밍아웃 방송인 홍석천이 꼽은 잘생긴 신예가 바로 정건주였던 것.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피지컬로 이목을 집중시킨 정건주는 129만(4/18 기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정건주가 새 둥지를 튼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하늬를 비롯해 조진웅, 공명, 김민하, 김성규, 박규영, 정호연, 조진웅, 한예리 등이 속해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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