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이 미니멀 슈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배우 안은진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은진은 다크 네이비 상하의 슈트로 미니멀 패션을 뽐냈다. 여기에 심플한 귀걸이와 시크한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안은진은 포토타임 후 질의 응답을 하며 화기애애한 표정과 분위기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6일 공개예정.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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