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액션, 스토리 그리고 음악까지 다방면의 높은 완성도로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쿵푸팬더4'가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4'는 3주 연속 외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 수 946,810명 관객을 동원했다. 100만 관객 돌파까지 단 53,190명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2024년 애니메이션 첫 100만 돌파 소식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시리즈 전체 삼천만의 흥행 기록을 갖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4'의 개봉이 다음주로 다가온 가운데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는 극장가는 '파묘'가 여전히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3위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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