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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아나콘다 승리 기원…박지혜, ‘스승’ 손웅정 언급 (골때녀)

기사입력2024-04-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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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FC아나콘다의 승리를 기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37회에서는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김승혜, 김혜선, 허민)와 FC아나콘다(윤태진, 오정연, 노윤주, 배혜지, 박지혜, 주시은)의 제2회 SBS컵 대회 개막전이 펼쳐졌다.

앞서 FC아나콘다 감독 이영표는 선수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체력 강화’라며 꾸준히 러닝 훈련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SBS컵 대회를 앞두고 스페셜 게스트 션을 섭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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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가 “아나콘다가 이기는 경기 본 적 있나?”라고 묻자, 션이 “못 봤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영표는 “개벤 잡자!”라며 슬릭백을 선보여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션은 “아나콘다 선수들 오늘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뛴다면 분명히 승리할 것”이라며 응원했다.


배혜지는 “개벤져스를 방출전에서 이긴 게 단순히 운이 아니었단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배혜지가 “박지혜 언니 스승님이 손웅정 감독님”이라고 밝혔다. 박지혜는 “감독님이 자신감 있게 하고 오라고 하셨다”라며 손웅정의 조언을 전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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