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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이소라 "몸무게 60kg 넘어…먹는 것 스트레스 NO" [소셜in]

기사입력2024-04-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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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가 자신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첫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소라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소라는 "하루 운동을 얼마나 하냐"라는 질문을 받자, "일주일에 3일, 2~30분은 한다. 적당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 이소라는 "몸무게는 예전과 변화가 없나"라는 질문을 받자, "자릿수가 다르다. 항상 60kg였다. 마르면 58kg, 찌면 62kg"라며 "62kg인데 힘들 때가 있다. 지금 그건 넘은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이소라는 "확실히 나잇살이라는 게 차곡차곡, 영어 단어 외우듯이 쌓이더라. 낮에 많이 먹었다 싶으면 저녁에 조금 관리하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으려 한다. 먹는 거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소라는 "지난번에 NS윤지가 나왔을 때 '먹는 걸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적당히 먹으면서 한다'라고 했는데 그 말이 뭔지 안다"며 공감했다.

이소라는 "조금 먹고도 체력이 좋은 게 신기하다"는 댓글에 "아니다. 하루에 삼계탕 2개만 먹는 게 아니라,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에 삼계탕을 먹는다. 나도 세끼를 먹는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패션 사업할 때 멋져 보였는데 요즘은 안 하냐"는 질문에 이소라는 "패션 사업을 안 한 지 10년 됐다. 겉으론 멋져 보였지만, 속으론 다 곯아있었다. 신경 써야 하는 게 너무 많았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슈퍼마켙 소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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