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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남산 계단 코스 선택해서 결혼까지 골인" [소셜in]

기사입력2024-04-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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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남산 계단 코스를 강력 추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일(화)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 '[354근황_#201] 여러분! 돼지 맞으시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러키,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가 남산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알베르토는 "17년 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바로 춘천으로 갔다. 6개월 동안 서울에 온 적이 없었다"며 제2의 고향을 언급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그 당시 여자친구(현 와이프)랑 서울 데이트 왔는데, 여기(남산)부터 시작했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러키는 "작년에 딱 4월쯤 벚꽃 보러 가자고 우리가 여의도에 갔다. 비가 제대로 와서 망했다"라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날씨가 좀 흐렸다"며 웃었다. 알베르토는 "나시고랭만 생각난다"라고 말했고, PD는 "다니엘이 사 온 이상한 치킨만 생각난다"며 망고 새우를 언급했다.

이어 오늘의 데이트 코스는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알베르토는 "계단 코스와 오르막 코스가 있는데, 보통 사람들은 '데이트는 케이블카 아니냐'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다"라며 "나는 계단 코스를 선택해서 결혼까지 골인했다"며 당당히 말했다.

알베르토는 "(계단 코스와 케이블 코스는) 헤어지거나 결혼하거나 이런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나가던 시민이 "354"라며 유튜브 채널을 언급하자, 멤버들은 "'354' 보냐.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러키는 "'354' 멤버들한테 할인식권 있다. 드리겠다"며 직접 만난 팬들만 받는 '354 명함'을 선물했다.

러키는 구독자들에게 "(남산) 위에 올라가면 벚꽃이 피어있나"라고 물었고, 구독자는 "없다. 아직 안 폈다"라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쉬워하며 "좋은 하루 보내라"며 인사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는 럭키,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가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펼치거나 일상, 여행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 '354 삼오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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