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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유키부터 트와이스 사나까지…유니코드, 롤모델 밝혀

기사입력2024-04-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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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코드가 롤모델을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의 데뷔 앨범 ‘Hello world code : J Ep.1’(헬로 월드 코드 : J Ep.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니코드는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2023년 ABEMA TV에서 개최된 일본 사상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오디션 ‘Project K’(프로젝트 케이)에서 선발됐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와 수록곡 'Blur'(불러), '스무살의 봄', '봄 비'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B1A4 히트곡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싱한 진영이 맡았으며,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제작을 맡았다.


이날 유니코드는 K팝 아이돌 중 일본 국적을 가진 선배들 중 롤모델을 꼽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하나는 "트와이스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와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것이 참 멋지다. 특히 사나 선배님이 존경스럽다. 언젠가 꼭 만나고 싶다. 그분의 영상을 보면서 꿈을 키우고 연습했다"고 전했다.

미오는 퍼플키스 유키를 언급했다. 그는 "영상을 참고하며 독학하고 연습했다. 한국어 랩을 열심히 하시는 게 정말 멋지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니코드의 신보 전곡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후 6시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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