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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 멤버 수아, 신인 개발 팀장이라 불리는 이유

기사입력2024-04-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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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코드 수아가 같은 꿈을 가지고 달려 나아갈 멤버들을 꾸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의 데뷔 앨범 ‘Hello world code : J Ep.1’(헬로 월드 코드 : J Ep.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니코드는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2023년 ABEMA TV에서 개최된 일본 사상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오디션 ‘Project K’(프로젝트 케이)에서 선발됐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와 수록곡 'Blur'(불러), '스무살의 봄', '봄 비'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B1A4 히트곡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싱한 진영이 맡았으며,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제작을 맡았다.


이날 수아는 "내가 직접 멤버들을 모았다. 데뷔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에게 연락했다. 멤버들이 나를 신인개발팀장이라며 장난친다. 이렇게 유니코드로 데뷔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코드의 신보 전곡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후 6시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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