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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남편상’ 김용림 근황 공개 “큰 슬픔 치르셨는데”

기사입력2024-04-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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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최근 남편상을 당한 김용림의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1일 이승연은 자신의 SNS에 “인생의 크나큰 슬픔을 치르신 지 얼마 안 돼서 꿋꿋하게 촬영하시며 후배들에게 본을 보여주시는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용림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앞서 김용림의 남편인 배우 남일우가 지난달 3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아들은 남성진, 며느리는 김지영인 연예계 대표 배우 가족으로 유명하다. 이승연이 ‘남편상’을 당한 김용림의 근황을 공개한 것.

또한 이승연은 해시태그로 ‘용감무쌍 용수정’, ‘드라마 속에선 몰라도 실제로는 저 이뻐해 주신다고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셔주셔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용림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남일우 님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두 분 행복하세요”, “존경스럽네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연과 김용림은 오는 5월 6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한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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