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가족들이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이날 TOP7 어워즈 볼매상 후보로 오유진, 미스김, 김소연이 올랐다.
오유진은 "상이 탐나냐"는 질문에 "탐나는데 할머니가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은 소연 언니라더라. 평소에도 소연 언니가 은은한 미소를 짓는 게 플러팅 오케이라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MC 붐은 "가족은 냉정하다"고 받아쳤고, 결국 볼매상은 김소연에게 돌아갔다. 김소연은 "언제 상을 받나 싶어 기다렸는데 제일 맘에 드는 상이다. 너무 기쁘다"고 털어놨다. 붐이 "소연 씨가 볼매인데 누구를 닮았는지 궁금하다"고 하자, 김소연은 "제 매력과 미소는 엄마를 닮지 않았나 싶다"며 함께 나온 엄마에게로 공을 돌렸다.
한편 '미스트롯3-갈라쇼'는 '미스트롯3'에서 TOP7을 차지한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특별한 무대와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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