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다큐 사랑> - '엄마라는 이름’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인 석지은(30)씨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출산에 도전에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
지난 20일 방송 된 MBC <휴먼다큐 사랑> - '엄마라는 이름’에서는 백혈병 산모인 석지은(30)씨가 ‘엄마’가 되기 위해 생애 가장 큰 욕심을 내며 목숨을 건 10개월간의 숭고한 모험을 그려내는 감동의 스토리를 그려냈다.
지은씨는 아픈 몸으로 인해 결혼의 꿈을 포기했지만 2년 전 지금의 남편 이재오(35)씨를 만나 결혼하고 기적적으로 임신을 하게 됐다.
석지은 씨는 “아프지만 않으면 평범하게 연애해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살 수 있을 텐데… 밤에 혼자 많이 울었어요. 평생 투병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 사실을 다 받아들이고 결혼하려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조심스럽게 표현했다.
계획에 없던 ‘글리벡베이비’(표적항암제를 복용하는 백혈병 환자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임신하게 된 석지은 씨는 가족의 염려와 반대에도 엄마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며 10개월 동안의 모험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백혈병이라는 상황에서도 엄마라는 이름을 놓지 않는 지은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엄마라는 이름의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항상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멀리서 기도드립니다.”라며 감동을 선사해준 석지은씨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이들의 앞날에 행복이 있기를 바랐다.
또한 이날 내레이션을 배우 차인표가 맡아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진실이 엄마’편에서는 고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의 엄마인 정옥순씨의 가슴 절절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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