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몰골 상관없어” 19기 영자, 영수의 계속되는 패션 지적에 호감↓ (나는 솔로)

기사입력2024-04-11 00:5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나는 솔로’ 19기 영자가 영수의 지적에 황당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44회에서 19기 모태솔로 영수와 영자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자가 화장을 한 후 영수를 만났다. 영수는 “맨얼굴만 해도 난 좋다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자는 “화장하고 나오지 말걸”이라며 웃음 지었다. 영수는 “쌍꺼풀 없으면 귀엽고, 있으면 예뻐”라며 영자를 계속 칭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영수가 “나 같은 회사원을 만나면 일요일에 만나야 되잖아. 시간 조절은 되는 거지?”라고 묻자, 영자가 “일주일에 꼭 한 번쯤은 만날 수 있다고 보장을 못 해”라고 솔직히 답했다. 웹툰작가라서 마감 때는 힘들 수 있다는 것. 영수는 “나도 매주는 힘들어할 수 있어”라며 받아들였다. 영자는 “서프라이즈로 찾아오면 큰일난다. 마감날 다가오면 씻지도 못해”라고 밝혔다.


또한 영수는 “네 패션을 존중하지만 동의하진 않거든”이라고 한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 거야. 몰골이 어때도 상관없어”라고 전했다. 이에 영자가 “동의를 얻어야 돼?”라며 황당해했다. 이를 본 MC 데프콘도 “대체 어떤 옷을 원하지? 한복?”이라며 기막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