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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잘생긴 줄 알고 영상통화 허락했는데…“빨리 끊어야 할 듯” (유퀴즈)

기사입력2024-04-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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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과의 영상통화가 즉석에서 성사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9회 ‘우리들의 블루스’ 특집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의 최연소 사장 유한나, 영화 ‘파묘’ 고영근 역 실제 인물 유재철 장례지도사, 영화 ‘범죄도시’의 히든카드 배우 박지환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4’로 생애 처음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함께 출연한 배우 마동석이 자랑스러웠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유재석은 ‘범죄도시4’의 관전 포인트로 박지환과 마동석의 티키타카를 꼽았다. 박지환은 “선배님이랑 하면 항상 새로운 장면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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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지환이 마동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지환이 “영상통화 괜찮나?”라고 묻자, 마동석이 “오늘 잘생겼어”라며 허락했다. 이후 마동석은 영상통화를 하며 박지환에게 “‘유퀴즈’ 나갔구나. 성공했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동석과 함께 체육관에 있던 배우 정경호도 반갑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베를린 영화제에서 박지환의 인기가 아이돌급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운동하고 땀 뺐더니 잘생긴 줄 알고 영상통화를 허락했다”라고 한 후, “빨리 끊어야 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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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는 ‘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푸바오 작은 할부지’ 송영관·‘이모’ 오승희 사육사, 전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서울시향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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