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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92년생’ 셔누에 깜짝 “내가 그때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기사입력2024-04-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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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도권, 가수 케이윌, 몬스타엑스 셔누가 슈퍼모델 이소라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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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연출 김헌주)에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 출연 중인 하도권, 케이윌, 셔누가 게스트로 나선다. 최초로 세 명의 게스트가 출연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소라는 게스트 맞이를 포기한 채 숨어서 그들을 지켜보는 등 혼자만의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며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장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이소라는 세 사람을 향해 "저는 민눈을 좋아하는데 마침 세 분이 다 민눈이다"라며 게스트들을 향한 무한 애정 공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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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피에르' 역을 맡은 하도권과 케이윌은 남다른 호칭 사용으로 끈끈한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반면 생애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셔누는 “'아나톨' 역을 통해 숨겨진 보컬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힌다.


92년생 셔누와 처음 만난 이소라는 "내가 슈퍼모델로 데뷔한 연도가 1992년이다”라며 놀라워한다. 또한 탄탄한 핫보디와 매력적인 페이스의 셔누를 향해 "주변에서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궁금해하자 셔누는 귀여운 너스레로 위기를 모면한다. 오늘(10일) 오후 6시 공개.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메리앤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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