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수) 오후 7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유니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유니스는 ‘주간아이돌’이 야심 차게 준비한 ‘주간아 노동요 - 2배속 노래방’에서 주체할 수 없는 흥과 에너지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보여준 유니스는 그 명성에 걸맞게, 즉석에서 듀엣 파트너를 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케미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인다. 특히 엘리시아는 2배속 반주에도 굴하지 않고,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아이브의 ‘ELEVEN’을 열창하며 서바이벌 프로그램 1등 다운 실력을 보여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니스의 다른 멤버들 역시 화려한 무대 매너로 엄청난 텐션을 자랑한다. 즉석에서 열린 ‘하! 챌린지’부터 대규모 ‘가오리 떼’ 출몰까지, 역대급 퍼포먼스를 기록했다는 후문. 급기야 MC붐은 유니스의 무대에 넘치는 흥을 못 참고 스튜디오를 이탈한다.
평균 나이 16세의 엄청난 에너지와 완벽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유니스의 ‘2배속 노래방’은 10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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