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부츠 하나로 '잭스패로우'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고현정은 9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특히 등장부터 가방이 열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유 넘치는 고현정 특유의 모습이 오히려 힙 했다.
이날 고현정은 헤링본 스타일의 재킷에 화이트 티와 후드로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벨크로 롱부츠에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들어간 블랙 트레이닝팬츠를 넣어 엣지 넘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마치 '캐리비안 해적'의 잭스패로우가 떠오르는 패셔너블함.
잘 못들었습니다?
움짤 당하겠거니
우아하면서 투명하고 순수해 보이면서 터프한 아우라의 소유자
리빙 레전드 고현정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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